받고 세탁후 하루 사용해보니 처음
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시원했어요
그래서 역시 비싼것은 좋은것이야! 하고 있었죠
그런데 주 사용자는 아기거든요
이제 갓 한달된 열이 많은 신생아를 위해 구매한건데 아기가 한자리에 누워만 있어서 그런지
오히려 등쪽에 더 땀이 차는 느낌을 받았어요
제가 누워봐도 첫순간 시원하고 그다음 좀 움직여서 다른곳을 만지면서 시원하다 하는 느낌이거든요
성인 또는 조금 더 큰아이들이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
그래서 남편한테 우선 접어두고 아기가 좀 크면 사용하자 했네요